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전문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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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조직 관련 부서[편집]
1.1. 조직지도부(조직부)[편집]
1.2. 간부부[편집]
이론적으로는 간부부가 간부 선발, 조직지도부가 간부 배치로 기능이 나눠져야 하지만 실제로는 핵심 간부 선발을 조직지도부가 관장하는 관계로 중하급 간부 등용을 주로 담당하고 있다. 이 중에서도 군내 간부 선발은 국방성 산하의 간부국에서 따로 담당한다.
1.3. 법무부[편집]
2021년 신설된 부서로, 2014년 폐지된 행정부를 부분적으로 계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.
1.4. 규률조사부[편집]
2021년 신설된 부서로, 검열권을 이관받아 강화된 조선로동당 중앙검사위원회의 사업을 집행하는 기관이다. 기존의 신소실이 확장된 것으로 추정된다.
1.5. 총무부[편집]
기요, 정책을 담당한다.
1.6. 문서정리실[편집]
2. 선전 관련 부서[편집]
2.1. 선전선동부[편집]
2.2. 문화예술부[편집]
선전선동부 2부 1,2과를 분리해 만든 조직으로 추정. 김정일 말기인 2009년 이후 잠깐 존재했던 영화부를 계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.
2.3. 근로단체부[편집]
이름만 봐서는 알 수 없지만 체육과 보건 부문도 함께 담당한다. 즉 고용노동부+보건복지부에 상당.
2.4. 통일전선부[편집]
2.5. 국제부[편집]
3. 경제 관련 부서[편집]
3.1. 경제부(계획재정부)[편집]
이외에 경제정책검열부로도 불린 것으로 추정된다.
3.2. 과학교육부[편집]
3.3. 농업부[편집]
이외에 농업정책검열부로도 불린 것으로 추정된다. 직맹과 별도로 농근맹이 있고 도 농촌경리위원장 및 시,군 협동농장경영위원장이 도,시,군당위원회 집행위원으로 인민위원장과 함께 배석하는 것을 감안했을 때 지방경제를 넘어 지방행정 자체에 대해 영향력을 발휘한다고 볼 수 있는 부서.
3.4. 경공업부[편집]
북한에서 지방공업이라고 부르는, 국가주도 계획경제에서 벗어난 섹터를 관장하여[1] 농업부와 함께 지방경제를 담당하는 부서. 명칭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상업 분야도 함께 관장하며 이외에 한국의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해당하는 국가품질감독위원회를 담당한다.
3.5. 경제정책실[편집]
2021년 신설된 부서로, 본래 경제부의 하위 부서였다가 독립한 것으로 추정된다.
4. 군사 관련 부서[편집]
이외에 조직지도부의 군사부문이 군정, 군수, 민방위 및 호위사령부에 대해 관여한다.
4.1. 군정지도부(군사부)[편집]
4.2. 군수공업부(기계공업부)[편집]
이외에 군수공업정책검열부로도 불린 것으로 추정된다. 1995년 중공업부를 흡수했으며 산하에 군수경제를 총괄하는 제2경제위원회(옛 내각 제2기계공업성)를 두고 있다.
4.3. 민방위부[편집]
5. 재정 관련 부서[편집]
5.1. 재정경리부[편집]
5.2. 39호실[편집]
본래 재정경리부 산하였지만 독립된 전문부서 중 하나가 되었다. 북한의 외화벌이를 담당한다.
6. 정책연구소[편집]
6.1. 당력사연구소[편집]
당력사는 혁명력사를 의미한다. “연구소”라는 명칭을 달고있는만큼 나름 조선로동당의 싱크탱크(…)라고 할 수 있는 기관.
7. 비공식 전문부서[편집]
7.1. 89호실[편집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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